고건 전 총리와 이명박 서울시장 등 유력 대권 후보들이 연세대학교에서 잇따라 특강을 개최한다.
고건 전 총리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창조적 실용주의,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가는 신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서 리더십 특별강연을 연다.
또 그 이튿날인 24일 오후 7시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희망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대 학부대학에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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