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수 KBS 기상캐스터 서울교육 홍보대사로 위촉

한연수 KBS 기상캐스터가 서울교육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26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한연수를 서울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참신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KBS 9시(오후)뉴스와 12시(정오)뉴스 등의 기상캐스터 활동을 하면서 날씨와 생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하여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며 평소 교육에도 관심이 많았다던 한연수씨는 ‘우리나라 교육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교육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니 매우 영광스럽다’고 하였다.
그리고 ‘7월부터 개통되는 서울시교육청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서울교육뉴스 인터넷 방송의 메인 앵커를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부담감도 있지만 서울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정택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출중한 실력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맡은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방송인이 서울교육 홍보대사가 되어 서울교육 뉴스 제작과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앞서가는 서울교육 홍보를 위해 봉사해 주니 서울교육은 세계일류 교육으로 발전할 것임이 분명해 진다.’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서울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연수는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제작되는 서울교육뉴스의 메인 앵커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울교육뉴스는 서울교육의 ‘주요뉴스’, ‘희망이 싹트는 학교’, ‘앵커가 만난 사람’, 다음 주 ‘행사 안내’의 순으로 구성되며, 약 15분 내외로 제작되어 서울시교육청 메인홈페이지(www.sen.go.kr)와 e서울교육소식(news.sen.go.kr), 산하 교육기관 홈페이지, 블러그 등에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한연수는 ‘서울교육뉴스의 메인 앵커로서 활동 뿐 만아니라 서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행사, 청소년 선도 라디오 방송, 청소년을 위한 기고문 등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이미 위촉된 김완태, 류수민 홍보대사의 활동도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 차원에서 82년부터 꾸준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방송 “마음에 문을 열고” 프로그램을 현재에는 교육방송(EBS)과 교통방송(TBS) 라디오를 통하여 매일 송출하고 있다.
홍보대사 김완태는 지난 6월 14일 8월에 방송될 12회분을 녹음하였고, 류수민 홍보대사는 6월 18일 9월에 방송될 12회 분의 녹음을 마쳐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서울교육의 사업에 동참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홍보대사들이 밝고 아름답게 자라나는 서울학생과 많은 교육육가족을 위하여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할애하여 릴레이 활동을 해줌으로써 서울교육의 홍보는 힘찬 날개를 단 듯 어느덧 홍보의 효과는 배가되고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 공보담당관실 / 허일만 / 02-3999-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