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관장:양종만)에서는 김향이 작가의 "달님은 알지요"를 선정하여 한도서관 한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도서관 한책 읽기란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한 ‘One Book One City’를 벤치마킹한 독서캠페인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9월 ‘책읽는 서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한 권의 책, “달님은 알지요”를 남산도서관 이용자 모두가 읽음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도서관 중심 지역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지역주민 간 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정서적 일체감과 지역정체성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8. 11(토) 2시 시청각실에서는 저자인 김향이님을 모시고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습니다
달님이 무엇을 알고 있을까요?
함께 책장을 넘기며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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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도서관 / 문화활동지원과 / 이승주 / 02-6911-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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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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