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브랜드 파워의 시대입니다.
도시의 예를 들어 볼까요?
파리는 에펠탑으로, 뉴욕은 브로드웨이로, 두바이는 버즈알아랍으로
도시의 브랜드 파워를 높였습니다.
이들처럼 브랜드파워를 가진 도시는 세계도시에서 날개 친 듯이 팔리지만,
그렇지 않은 도시는 진열장에 나와 보지도 못한 채
창고 속에 재고품처럼 박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연예계 스타나 스포츠 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는
이제 그의 이름 석자가 브랜드 파워입니다.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런 브랜드 파워는
도시나 기업, 혹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유명인사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 여러분도 앞으로 여러분의 이름 석자가 브랜드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인생이 매우 성공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브랜드파워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박태환선수와 김연아 선수가 그러했듯이 스스로의 가장 경쟁력 있는 장점을 끄집어내서 이를 끊임없이 연마해 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까?
<청소년선도방송 마음의 문을 열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