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세기 르네상스미술부터 20세기 초기의 야수파까지, 서양미술사속 명작과 만난다. 서울 대형전시장에서 전시중인‘르네상스 바로크회화 걸작전'(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과 서울 시립미술관의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서울시립미술관)은 서양 미술관들의 소장품을 서울서 관람할 수 있는 방학기획전.
미술교과서나 전문서적을 통해 알려진 대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르네상스 바로크회화 걸작선 등 독일 슈베린국립박물관 소장품중 16~18세기 베네치아 나폴리등 이탈리아 중북부 회화 96점을 전시한다. 전시품은 베르나르도 스트로치의 ‘파파의 성모자상'과 조반니 카리아니의 ‘유혹',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인 베르나르디노 데 콘티의 ‘암굴의 성모'(사진)등 르네상스및 바로크미술의 특징은 ‘빛과 원근법의 사실적 표현'. 올해 2월26일까지 전시.02-3143-6028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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