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이 시작된지 2년차가 되는 2009학년도는 위탁운영이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관리가 어려운 원어민영어교실을 중심으로 위탁운영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서울시의 경우 약 300 여 학교가 위탁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까지는 비영리법인에 한해서 위탁운영이 허용 되었지만 2008년 학교 자율화 조치를 통해 영리 법인까지 허용이 되어 2009년에는 영리 법인과 비영리 법인이 방과후학교의 위탁운영이 가능해졌다.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비영리단체와 영리기관이 방과후학교에 대한 영업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2009년 3월에는 서울 경기지역의 약 500여개 학교가 위탁운영으로 전환하게 될 전망이다.
방과후학교는 2009년을 기점으로 더욱더 활성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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