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일반열람실 주말 이용시간 확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명원 관장은 제45회 도서관주간(4.12-18)을 맞이하여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하여 위기극복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유통시키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관이 우리 학습관임을 감안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일반열람실 이용자를 위하여 4월 11일부터 주말(토,일) 일반열람실 이용시간을 확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 평일에 23:00시까지 운영하는 일반열람실 이용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주말 운영시간도 현재 20:00까지 운영하던 것을 22:00까지 운영토록 함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이용자 개인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중심센터로서 역할 수행은 물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공간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일반열람실 외에도 각 자료실에 취업을 준비하는 이용자를 위한 진로 관련 자료 150여권을 갖추고 있으며, 평생학습시대를 살아가는 도민을 위한 각종 교양서적 92,687권을 확보하고 정보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밖에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그림책을 통한 독서치료」「역사속 숨은 독서논술 찾기」등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평생독서회원은 4월 5일 현재 32,752명이며, 하루 이용자 약 4,000여명이 5,100여권의 책을 빌려가거나 학습관에서 이용하고 있어 경기도민의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031-259-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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