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특기적성(학교장<->강사 계약) 으로 운영 되어 오던 방과후학교가 2010년 부터는 학교장과 위탁운영회사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으로 시행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계약중인 특기적성 형태는 2009년 4월 24일자 학교자율화 조치 이전에
특기적성 형태의 계약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상황 이었기에 이미 1년간 2009년 3월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계약 되어진 상태라서,
2009년 4월 학교 자율화 조치 이후 어쩔 수 없는 상태 였지만
2010년 2월 부터는 새로운 양상으로 전환 될 전망이다.
이에 그동안 개인적으로 학교와 계약을 하여 진행해 오던 특기적성 강사들의 진로가 걱정된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교육전문회사와 개인간에 경쟁이라고 할까?
이미 2009년 3월에 이와 같은 현상은 몇몇 학교에서 일어 났지만 극소수에 불과하고 2010년 3월에는 많은 학교가 위탁운영으로 전환 할 전망이다.
그동안 무보수에 특기적성 담당선생님들의 업무과중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강사의 자질문제, 교육의 질 등 많은 지적이 있었으나 학교에서 통제 할 수 없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 되지 않았으나 위탁운영 시스템으로 전환 됨으로서 강사교체요구,교육시스템 수정 요구등을 책임 추궁하여 방과후학교를 더욱더 학원 수준으로 끌어 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방과후학교 교육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함께 개선안을 마련하고 방과후학교 강사들이 더욱더 수준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연수를 강화 할 계획이며, 특기적성으로 교육중인 우수한 선생님들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교육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0년 방과학교는 방과후학교 교육협회가 반드시 정착 시킬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1544-1989 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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