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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2학년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문자서비스가 올 8월중에 전국 40개 학교에서 시범실시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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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2학년생의 등하교 상황을 부모에게 알려주는 문자서비스는 올 8월 중에 전국 40개 학교를 지정해 시범 실시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는 기존보다 더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맞벌이 부모의 걱정도 덜어주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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