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이 아닌, 말 그대로 창문을 뜻하는 '윈도우폰'이 화제다.
씨넷 크레이브에 따르면 한국인 송승헌씨가 디자인한 이 컨셉트폰은 투명 터치스크린을 통해 정확한 날씨 예보를 보여준다. 다만 기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음성으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버튼이 없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윈도우폰에 입김을 불어 번호입력이나 메시지를 입력하는 '수기(핸드라이팅)모드'로 바꿔줘야 한다.
<출처 : http://www.zdnet.co.kr/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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