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공개된 아기 외계인의 DNA 분석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일간지 '빌트' 온라인판은 네 실험기관에서 최신 기법으로 아기 외계인의 DNA를 검사했지만 확인에 실패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세 연구소와 캐나다에 있는 한 연구소에서 괴사체의 뼈나 조직, 피부를 검사했지만 정체를 알수 없었다.
세포검사 결과,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아기 외계인은 2년 전에 한 농부가 사로잡았다가 겁먹은 나머지 익사시켜 보관해 온 것이라 전했다.
멕시코의 UFO(미확인비행물체) 추적 전문가 하이메 마우산은 "처음에는 털 없는 원숭이 정도로 알았다."며 "DNA 확인이 실패한 것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DNA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구상에서 늘 의문이었던 외계 생물체가 늘 조작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번만큼은 아무것도 확인이 안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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