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 고고씽!

인천 송도에서 8월7일부터 10월 25일까지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란 주제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다.

세계 각 도시들의 문화 환경을 한 곳에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온가족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인천세계도시축제는 미래도시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첨단 기술을 보여준다.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전시, 공연, 국제회의로 구성되며, 세계문화의 거리, 녹색 성장관, 테디와 아름별이의 세계 여행, 세계 도시관, 로봇 사이언스 미래관 등 첨단 기업들의 전시부시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인플루 감염 때문에 곳곳에서 핸드 클리너 설치가 되어 있다. 어디서나 손 쉽게 소독 가능하다.

핸드 페인팅을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고유한 문화와 전통이 있는 대한민국 - 한창 인기있었던 드라마 "궁"을 묘사

배가 난파되어 소인국으로 떠내려온 10m의 대형 테디베어 걸리버 여행기

축구강국 브라질

*관람 방법*

1단계 : 테디 공항 도착해서 공항 데스크에서 줄을 서 주세요
2단계 : 여권 수속을 위해 공항데스크에서 여권을 구입하고 출국 심사를 받아 주세요
3단계 : 테디 1902편 탑승을 합니다
4단계 : 세계일주를 떠나 봅시다. 여권에 세계 각국의 스탬프도 찍고, 1000마리 테디베어들을 살펴 보고 세계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외국에 있는 것처럼 이색 공연 관람이 가능

녹색 성장관에 가면 HMD 4D 가상현실로 보는 신비한 바닷속 탐험도 가능

인천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을 준비한 indaf관은 누구나 직접 체험해 보고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번 축제로 인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이는 행사가 되길 기대해 본다.

8월 7일 ~ 10월 25일 간 주요 행사내용

*대중교통 이용 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 부평역(환승) >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터미널 역) > 센트럴 파크 역(행사장) 2번 출구 > 표 구입 후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