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아시아ㆍ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정상회의가 '프레스 포토 어워드'로 선정한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선수의 포옹 장면을 담아낸 교도통신 이자와 유이치로 기자의 출품작.
바레인 BNA 통신과 터키 아나돌루 통신이 출품한 `진주의 탄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슬람성당 방문'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태지역 뉴스통신사간 상호 협력을 취지로 한 OANA 정상회의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5개국, 44개 통신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열린 보도사진전에는 각사가 출품한 대표 사진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2010.4.23
출처: 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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