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반평생 이상을 첼로와 함께 하셨는데요.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여러 가지 악기 중에서 특별히 첼로와 인연을 맺으신 계기가 있으신지요?
Q2. 네. 그렇다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Q3.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 교수님은 가족관계가 특이한 것이 7남매 중 3분이 모두 세계적으로 성공한 음악가이신데요. 그 이면에는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비법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계셨는지요?
Q4. 교수님도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자녀분에게 바라시는 점이 있으신지?
Q5. 현재 교수님은 동생인 바이올린리스트 정경화씨, 지휘자 정명훈씨와 함께 ‘정트리오’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세 분이서 연습 중에 혹시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는 어떤식으로 조율하시는지요?
Q6. 첼로를 통해서 또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널리 알려주시고, 또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60여 년의 내 인생에서... 혹시 내 인생을 움직일 만한 한 마디 또는 인생의 멘토가 있으신지요?
Q7. 마지막으로 인생의 선배로서, 첼로연주자로서… 후배, 제자, 청소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