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최윤선입니다.
저의 어릴 적 베스트 프랜드는 옆집 할머니셨습니다.
할머니와 화투장을 가지고 노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 저의 할머니께서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 영원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일찍 깨달았습니다.
순간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의 자세!
지금 주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삶의 자세!
할머니께서 저에게 주고 가신 마지막 선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와 만나는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의 한순간 한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 드리는
아나운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