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집-인천 축현초등학교 - 세뱃돈 문화에 관한 법안

2006년 01월 25일 오후 10시 00분 (수) / 제23회

<설날특집-인천 축현초등학교 - 세뱃돈 문화에 관한 법안 >
방송: 1월 25일(수) 오전 9시, 밤 10시 /
1월 28일(토) 저녁 7시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싱싱 꿈나무 국회가 특별한 코너를 마련했다.
사회를 바라보는 깊은 안목을 가진 어린이들이 만들어 온
최고의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 싱싱 꿈나무 국회.
짧은 시간이지만 성숙한 토론 문화를 가능케 한 싱싱 꿈나무 국회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본다.
싱싱 꿈나무 국회 설 특집.
1회부터 22회까지 최고 의원들이 이야기하는
싱싱 꿈나무 국회의 발자취.

모든 어린이들이 부푼 가슴을 안고 설을 기다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모두가 인정하는 휴일, 그리고
세배를 하고 받는 세뱃돈의 뿌듯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갑자기 가지게 된 많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느냐 인데.
23차 꿈나무 국회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
인천 축현 초등학교 어린이 의원들과 함께
우리의 세뱃돈 문화의 문제점과 가장 효율적인 세뱃돈 관리법 등
세뱃돈 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고민을 해 본다.

‘나를 버려 너를 지킨다!'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멋진 이름, ‘경호원'
철저한 희생정신과 이타 정신으로 무장해야만 경호원이 될 수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강한 힘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경호원이란 이름에 매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줌 인 우리들 세상>에서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자 현재 경호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백봉현 사장과 경호원을 꿈꾸는 어린이와의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직업 정신과 희생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