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세계유일의 이색 축제






세계 최대의 청정 산삼재배단지 조성 WTO,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오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천종산삼의 종자를 대량 육종하고 이를 보급. 부가가치가 높은 고소득 영농의 길을 열고자 2003년 함양군과 (주)네오바이오가 5년 계획으로 1천만본 재배단지 조성계약을 체결하였고 産官民이 합심한 결과 예정보다 3년을 앞당긴 2005년 1500만본의 산삼재배단지조성을 완료했다. 규모 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전세계 최대의 산삼재배단지라고 할 수 있으며 (주)네오바이오에서 개발 생산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재배하는 무농약 청정 산삼을 만날 수 있다. 국토의 70%가 산림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WTO, FTA 등으로 무한경쟁시대에서 위기에 처한 우리의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산삼재배단지 조성을 시작했고 이렇게 재배된 산삼과 이를 이용하여 개발 생산한 산삼 제품이 하나씩 팔릴 때마다 농가의 소득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제2의 새마을운동 ‘새나라운동’ 점화 - 특화관광단지 개발로 농가소득증대 - 또한 산삼재배단지를 바탕으로 농가소득증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화관광단지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우리의 토종 문화와 정신을 알릴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단지로써 관광수익증대 및 오지농가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세계최대의 산삼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함양에서 2006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농림부, 정보통신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환경부, 국방부, 재정경제부, 산림청, 경상남도,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재경경상남도도민회, 대한한의사협회, CJ Media가 후원하고 산삼축제조직위원회와 (주)네오바이오가 주관하여 2006 함양 산삼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산삼축제조직위원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양군, (주)네오바이오 및 사회 각계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산삼축제조직위원회에서는 농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로 제2의 농업혁명을 주도하고 나아가 ‘새나라운동’으로 도약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통과 첨단이 만나는 화합과 공존의 장 2006 6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06 함양산삼축제”는 우리 고유의 불로장생 영초 산삼을 알리는 한편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는 문화적 행사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과 세계가 격찬하고 있는 첨단 산업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화합과 공존의 장이 될 것이다. 2006 함양 산삼 축제는 산삼캐기대회, 산삼 관련 심포지엄, 산삼 관련 제품을 전시 및 판매, 산삼 응용 먹거리장터, 기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행사가 열린다. 차별화된 세계유일의 이색축제 - 숨겨진 10억을 잡아라 - 아울러 이번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산삼캐기대회”는 2006 6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남 함양 용추자연휴양림에서 열리며 시가 10억여원 상당의 산삼을 무제한으로 캘 수 있고 참가비는 단돈 2만원이라고 한다. 현재 인터넷으로 사전참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산삼축제조직위원회에는 관련한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 www.3325.co.kr에 나와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참가 접수도 가능하다.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불로장생의 영초 산삼을 직접 캐어 보고 먹어 볼 수 있는 절호의 행운과 숨겨진 10억원의 주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기대되고 있다. 2006 함양 산삼 축제는 지난 2회에 걸쳐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한 것에 힘입어 올해 좀 더 알차고 다양한 행사로 세계 유일의 산삼축제로 특화되어 전국적인 대축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산삼축제조직위원회 Tel. 3447-3325 www.332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