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잠을 자다가 일어났다.일어나자 바로 아빠가 내고양이 복순이를 찾으라고 했다.찾다 찾다 보니까 내가 복순이를 찾았다.
복순이가 어디 있었냐 며는 안방 침대 밑에 있던것이었다.그런데 나는 왜 아빠가 복순이를 찾는게 궁금 했다.갑자기 생각이 났다.
오늘은 복순이 목욕을 시키는날이었다.난 아빠에게 목욕을 시키라고 주었다.목욕 탕에들어 가자 복순이는 "야옹 야옹"하고 울었다.그런데 따뜻한 물이 나오자복순이는 울음을 그쳤다.복순이가 목욕을하고 나오자 외계인 같았다.
나도 커서 복순이목욕을 시켜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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