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불지른 경기도 교육청 감사 그 배경은 어디에 있는가?"

학생들의 교육에 지장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밤중에 여교사에게 문자를 보내 감사를 실시한 경기도 교육청 감사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불지른 경기도 교육청 감사 그 배경은 어디에 있는가?"

입학식 시작과 함께 표적감사를 한달 동안이나 학생 교육을 마비 시키면서까지 행정감사를 실시 하였으나 고작 감사에서 발견 했다고 하는 내용이 도서구입비 심의사항 미준수 내용으로 짜 맞추기식으로 중징계 사유 라니 !

새학기 학생ᆞ교사ᆞ학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에 경기도교육청에서 학생 교육에는 안중에도 없이 감사를 실시하는 행태는 마치 "칼을 뽑았으면 호박이라도 찌른다" 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무분별한 행정 감사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새학기에 했다는것은 감사팀의 표적감사의 의혹이 있으며 이번 교육감 선거와 연관된 의혹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

안양 귀인초등학교는 그동안 퇴직을 앞둔 덕망있는 교장선생님들이 조용히 지내다가 퇴임하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교육청의 연공서열식 인사 발령으로 학교 발전이 정체 되어 있는 것에 반발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단체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교장 공모제를 통해 공모 교장을 선출했다 .

교장 공모제를 통해 부임한 이미경 교장은 교감 출신에서 곧바로 공모교장으로 선출되어 젊은 패기로 2년간 과감한 교육 개혁을 통해 귀인초등학교를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으며 약 40 여차례의 대외적인 수상 실적을 내었고 2013년에는 100대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여 학부모들과 주변 학교로부터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

학부모와 학생들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학교가 될 정도로 귀인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란 것을 또한 귀인초 학부모라는 것을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귀인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매년 주소지를 옮기는 학부모들이 많다는 것도 이 사실을 입증해 준다.

그러나 2014년 3월 입학식과 함께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혁신학교가 아닌 공모제 교장제 죽이기 위해 계획적으로 귀인초등학교에 감사를 실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해 본다.

이것은 지금까지 교육계가 변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를 명백히 입증한 중요한 사건 이다.

공모교장제를 반대하는 세력들과 주변의 시기 질투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이해 집단의 작품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무시한 교육계의 파벌 싸움이라고나 할까?

교장공모제와 초빙교사제를 반대하는 집단은

첫째 연공서열로 교장이 되다가 공모제 교장이 초빙되어 옴으로서 교장으로 못나가 불이익을 보고 있다는 무능력한 교육자

둘째 공모제 교장이 오면 최소한 주어진 임기 동안 무언가 변화를 하기 위해 학교가 많이 바쁘고 힘들어 진다는 이유로 나태한 교사들의 목소리

세째 외부에서 능력있는 초빙교사들이 스카웃 되어 오다 보니 나태한 교사들은 능력 비교가 되어 상대적으로 피해의식을 가진 교사

네째 매일 연구하고 배워서 새로운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교사가 변화를 원치않고 그저 직장인으로서 철밥통만 지키려는 능력없는 교사

다섯째 학생들의 교육을 평준화 시켜서 우수한 선생님과 우수한 학생들과 비교를 두려워 하는 무능력한 교사

이런 교사들을 대변하고 평준화를 외치는 집단과 뒷전에서 은근히 교장공모제와 초빙교사제를 반대하고 있는 집단과의 묵시적인 야합 이라고나 할까?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장공모제와 초빙교사제"와는 달리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혁신 학교"라는 이름으로 맞서서 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기 안양 귀인초등학교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혁신학교 신청을 하지 않고 공모제 교장으로 부임한 이미경 교장이 능력있는 젊은 교사들을

외부로 부터 초빙해서 선생님들과 의기 투합 하여 경기도 교육청 지침과 상관 없이 소신껏 역량을 펄치며 외부 지자체등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귀인초등학

교를 전국 최우수학교로 만들어 나가고 학부모와 학생들로 부터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다.

2013년 12월 31일 전국 최우수학교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안양 귀인초등학교가 경기도 교육청에 의해 쓰러졌다.

2년간 약 40여개의 대외 수상을 하며 명성을 높여 온 안양 귀인초등학교가 주변 학교의 시기 질투, 경기도 교육청 정책과는 상관 없이 너무 잘 나간 것이다.

만일 안양 귀인초등학교 가 경기도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혁신 학교"을 신청하였다면 이렇게 대외 수상을 했다고 해서 이렇게 새학기 초에 감사를 실시하여 학교를 초토화를 했겠는가?

아마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최대한 "혁신학교" 자랑으로 이용을 하지 않았을까?

이번 감사 내용의 대부분이 경기도 교육청에서 예산을 주지 않아 선생님들이 밤잠을 자지않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외부기관에 공모를 하여 예산을 받아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을 실시한 내용을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감사의 주된 목적은 왜 교육청에서 시키지 않은 일을 했느냐? 4시반이면 퇴근하고 시키는 일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마라!!

감사를 해서 모두 중징계를 하겠다 !! " 는 시범케이스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이 백년지대계를 꿈꾸는 교육인가?

우리 학생들은 공교육에서는 잘해서는 안되고 다시 학원으로 내 보내야 하는 가?

공교육은 더이상 잘 하면 안되는가?

학교를 믿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피해를 어떻게 보상 할 것인가?

경기도 교육청 감사팀의 징계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

첫째 경기도 교육청 감사팀이 3월초 새학기 학교 상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어서 잘 모르고 실수로 학교 감사를 한달동안이나 실시하고 감사자료를 1만페이지   이상 요구 했다고 하자  그들은 학교 행정을 전혀 모르는 감사관들이기에 감사 자격 미달인 자들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따라서 당장 사표를 내든지 중징계를 해야 한다.

둘째 감사관들이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람들이라면 3월초 입학식과 새학기 학교행정이 얼마나 바쁜 상황인지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요한 시기에 감사를 실시 했다는 것은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귀인초등학교를 새학기 부터 마비시켜서 죽이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세째 감사관이 여교사에게 밤9시 다되서 까지 문자를 보내 정신적 고통을 준것은 감사관의 직권 남용이므로 반드시 징계를 해야 한다.

따라서 위 세가지 정황을 보면 경기도 교육청 감사팀은 감사자격도 없는 사람들이거나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계획적으로 표적감사를 실시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럼 왜 귀인초등학교를 표적 감사를 실시 했겠는가?

단순히 민원이 들어와서 감사를 실시 했는가?

민원 내용은 2011년의 일이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성적 수치심이 일어 났다는 것인가? 그럴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3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성추행 사건을 왜 교육청에 민원으로 제출하는지?

경찰서에 신고 하면 되는데 3년이나 지나서 교육청에만 민원을 내는지와 지금도 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징계시효는 지났을지라도 형사적 공소시효는  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설마 무고죄가 두려워서 고소장을 못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 스럽다.

표적감사를 실시하기 위한 명분을 위해 민원을 제출한 것은 아닌지? 제보에 의하면 민원을 부추긴 사람이 따로 있다는 소문도 있다.

그리고 민원인이 낸 민원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귀인초등학교를 표적 감사하여 학부모 /학생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지금 현재도 주고 있다.

청와대와 감사실,교육부는 정확한 진상 파악을 하여 해당 감사관들과 그 배경을 명확히 밝혀주길 바란다.

교육현장에서 밤샘을 하며 교육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청에서 할 수 없는 특화된 우수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지방자치단체등 정부로 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실시한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이 무슨 잘못이 있단 말인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하고 있지 않은가?

무조건 처벌 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한달동안이나 감사팀이 집중적으로 감사해서 발견한것이 고작 도서구입비 미심의 건이고 교직원 위크샵 계획을 세웠다가 교육박람회와 다문화축제등 준비로 행사일정이 바빠서 교직원 워크샵 일정이 바뀌어 바로 가지 못하고 다음에 가기로 한것을 횡령으로 몰고가는 저의는 무엇인가?

2년동안 40 여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외 수상기록과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활동을 한 사실은 물거품이란 말인가?

이번 감사에서 귀인초등학교는 중대한 과실이 찾기위해 경기도 감사팀이 한달동안 집중 감사를 실시하였으나 특별한 잘못이 없다는것을 밝혀준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보도자료를 내어 마치 귀인초등학교에서 중대한 범죄를 저질은 것처럼 왜곡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루빨리 안양 귀인초등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청와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청, 귀인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학생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열심히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기를 저하 시키지 말고 , 학부모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직권 남용을 하지 말길 바라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2014년 4월 15일

행복한학교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홍 성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