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날로, 대략 7월 11일~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와 대서 사이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닭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지만 지방은 적어 소화 및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보양식으로는 제격이다. 또 인삼, 대추, 마늘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한여름 영양 보충을 돕는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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