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마리텔' 새 다크호스로 떠올라

뉴스일자: 2015년08월24일 16시27분

 [ 사진출처 : MBC ]

  
  김충원 아트스쿨의 대표 김충원이 '마리텔'의 새 멤버로 합류해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 방송을 선보였다.

  23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방송인 사유리와 함께 출연한 김충원은 그림을 소재로 기존 강자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셰프가 프로그램 잠정 중단을 선언하고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떠나고 난 후 빈자리를 김충원이 등장해 채워주었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1990년대 추억의 그림 선생님인 김충원 교수는 지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으로, 1996년에는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열었다. 같은 해 KBS 2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도 출연했다.

  이 후 김충원 교수는 다수의 그림 책을 발간 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사업을 진행해왔으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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