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태풍 ‘고니’가 소멸하면서 다시 서울에는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다
오늘 오전 6시쯤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태풍이 소멸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면서 낮동안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겠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서울 낮 기온은 26도 정도로 청명한 늦여름의 선선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시거리도 20km 정도로 맑은 하루가 지속되겠으며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2도~8도 가량 높지만 바람이 불어 늦더위는 사라진 선선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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