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서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반도 원격화상수업 실시

귀인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반 학생들 원격화상수업을 통해 교육
뉴스일자: 2020년09월21일 15시50분

 

귀인마을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경관)에서 운영하는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수업이 불가능하게 되자 실시간 인터넷 화상교육 솔루션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로 인해 대면수업이 어려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지도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학구열이 대단하다.

 경기도 안양시 소재 귀인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귀인마을교육사회적협동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반(대표 이미혜)은 2019년 부터 경기 안양소재 초,중등학생들로 구성하여 꿈의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통해서 2020년에는 교육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속가능하도록  야심차게 준비하였지만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대면 수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지휘자(장경환) 선생님과 꿈의학교 운영 관계자들은 인터넷 화상솔루션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교육을 하기로 결정하여 대면 수업 보다는  아쉽지만 서로 얼굴을 보면서 꾸준한 교육과 연습을 하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부터 해방되어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함께 합주를 하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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