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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초등학교 - 채팅용어 남용방지에 관한 법안 >
‘하이루~!’ ‘방가방가’
어느새 ‘안녕? 잘 지냈니?’라는 인사말보다 더 큰 반가움과 친근감을 나타내는 말,
‘?障?, 세종대왕님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자음과 모음의 이상한 결합.
과학의 발전과 비례한다는 컴퓨터의 진화는 우리나라의 단일어까지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채팅 용어’
더 이상의 국어 파괴를 막기 위해 강원도의 힘!
춘천 초등학교 어린이 의원들이 나섰다!
<채팅용어 남용 방지에 관한 법안>으로 열린 제 18차 꿈나무 국회.
이대로 채팅용어가 일상 언어를 점령하면 몇 십 년 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가 바뀔지도 모른다?!
‘샘님, 안냐세염?’
‘철수도 할룽?’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채팅 용어로
60대 할아버지들과 대화를 해 본다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채팅용어에 대한 것을 <싱싱 백과>에서 공개한다.
과연 채팅용어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최고의 절충안은 나올 것인가?
다가올 크리스마스엔 산타의 빨간 주머니보다
거리의 빨간 냄비를 찾아가 보자.
올 겨울, 강풍을 감동의 바람으로 바꿔버린 돈암 구세군 교회의
<주니어 기악대>.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캐롤송과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 물든
아름다운 이야기들.
싱싱 꿈나무 국회가 드리는 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줌 인 우리들 세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