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작교육청(교육장 정종구)에서는 2008.10.31(금) 13:00 서울인헌초등학교에서 『우리가 만드는 희망』교육연극 체험교실로써 “곰돌이 워셔불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연극을 통하여 희망에 찬 자아를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가 만드는 희망』교육연극 체험교실은 교육 취약 지역 학생들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와 교육연극 문화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지구별 찾아가는 학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 교육연극 체험교실은 5지구별 2회,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나·너·우리 교육연극연구소와 연계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연극으로 실시된다. 특히, 배우들과 함께 연극을 구성하여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타 체험 교실과는 다른 점이다.
본 프로그램은 10.16일(목) 대림초(학교장, 김선규) 10.21(화) 조원초(학교장, 권혁로), 10.30(목) 강남초(학교장, 박인배)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실시되었고, 이번에는 10.31(금) 인헌초(학교장, 최병환) 강당에서 13:00에 저학년, 15:00에 고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이후에도 11.4(화) 난우초(학교장, 김순영)에서 개최된다. 전체적으로 1,000명(중심학교별로 각각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된다.
『우리가 만드는 희망』교육연극 체험교실 운영은 만들어가는 연극을 통하여 배우와 학생들이 함께 공연함으로써 보는 연극에서 함께하는 교육연극으로 변화하고, 참여와 발표 기회 부여 확대로 표현력, 사고력 신장과 더불어 스스로 꿈을 찾아 가꾸고 미래를 지향하는 문화·감성적 리더십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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