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지 않은 옛 이야기, 전창진 기증 clay-art 특별전」이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2월 23일부터 2009년 3월 1일까지 열립니다.
출판인 전창진 선생이 평생 수집하여 올 11월 박물관에 기증한 자료 중 우리에게 친숙한 ‘혹부리 영감’, ‘백설공주’ 등 동화 속에서만 존재했던 주인공들이 약 150여점의 clay-art로 선보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3일부터 25일 사이에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관람료는 어린이 1500원, 중,고생 2000원, 성인 3000원이며 가족관람객(어른2인, 어린이 2인)은 6000원으로 할인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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