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우젠 에어컨의 특징을 EBS 다큐멘터리 '지식채널e'를 패러디한 '지식채널h'로 제작, 1월 1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은 김연아의 우아하면서 시원한 이미지와 하우젠 에어컨의 공통점을 인터뷰하듯 제작한 <김연아, 바람의 여신을 만나다>와 '바람의 여신'으로 선정되기까지 김연아 에피소드를 담은 <김연아, 바람의 여신 되다> 두 편으로 제작됐다.
두 편의 동영상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지식채널h'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CF
◇ 국민요정 김연아의 활약상을 감상할 수 있다.
<김연아, 바람의 여신을 만나다>편은 하우젠 에어컨의 주요 기능을 인터뷰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특히 더위를 알아서 찾아내는 ‘쿨아이’, 온도와 습도를 자동 조절하는 ‘아열대 쾌적냉방’, 전기료의 87.5%까지 아껴주는 ‘국내 최저 소비전력’, 운전 상태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입체 무드라이팅’, On/Off 시 변하지 않는 ‘전면 슬라이딩 도어’ 디자인 등 일일이 설명하기 복잡한 내용을 제품 이미지와 함께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 <김연아, 바람의 여신을 만나다> CF 동영상
또 <김연아, 바람의 여신이 되다>편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채용해 김연아의 유년시절부터 최근 활동 모습을 파노라마 형식의 이미지와 메세지을 이용해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 <김연아, 바람의 여신이 되다> CF 동영상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장에서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장 홍보 동영상 제작방식에 다큐멘터리 형식을 새롭게 도입했다”며, “특히 <김연아, 바람의 여신을 만나다>편은 하우젠 에어컨의 주요 기능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매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