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연패 실패, 아사다마오 총 197.58 현 1위

뉴스일자: 2010년03월28일 00시00분




투데이코리아=오만석 기자]‘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190.79점으로 받은데 이어 아사다 마오(일본)가 총 197.58을 받아 1위를 내줬다.

김연아는 27일 저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45점과 예술점수(PCS) 65.04점 등 합계 130.49점을 받았으며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0.30을 합해 총합 190.79점을 기록 했다.

아사다 마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9.58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68.08점)과 합산, 종합점수 197.58점을 기록해 현재 1위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