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교육대학교 방과후학교 창의력영재지도사 과정 수업장면 교육문의 : 1544-1989
2007년 부터 방과후학교 위탁운영이 비영리 법인에 한해서 허용이 되었다.
2008년에는 영리법인까지 허용이 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이 난무하여
2009년에는 위탁업체 선정시 뇌물을 주거나 강사들의 급여를 착취하는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여 현재 뇌물 사건 으로 재판중인 업체도 있으며 취재파일에서 문제점이 보도되는 일도 있었다.
따라서 서울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등 방과후학교 관계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하고자 2010년 2월부터 검증제도 마련을 하여 2010년 5월부터 검증업무를 시작해서 6월부터 일부 업체들에 한해 검증을 하여 발표 하였다.
방과후학교 검증이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춘추전국 시대 같은 양상은 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그리고 2011년 부터는 개인 강사가 계약을 하는 특기적성 형태가 많이 없어지고 위탁운영으로 대부분 실시 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따라서 많은 업체들이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검증을 신청 하였으나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6월9일자로 30여개 업체를 선정 하였다.
검증된 업체는 기본적으로 강사 인력풀과 연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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