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원촌초등학교 2학년 정민웁니다.
저는 꿈이 참 많습니다.
유치원 때는 소방관 아저씨가 멋있어 보여서 소방관이 꿈이었고,
그러다 블록을 만들고 자동차와 로솝을 좋아하게 되면서 과학자로 꿈이 바뀌었습니다.
과학자의 꿈은 몇 년동안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상속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만들어 보았고,
기름 없이 가는 자동차를 만들어 자연을 보호하며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들고 싶었고,
또 로켓을 만들어 우주를 가는 상상도 했었습니다.
우주인이 되는 것도 멋진 일 일 것 같고, 우주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외계인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면서 축구선수가 되는 것도 멋진 일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 책 읽기, 축구, 야구, 수영,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합니다.
과학 실험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책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특히 상어와 백상아리가 나오는 책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봅니다.
제가 과학자가 될지, 축구선수가 될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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