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전시회 ‘종이야놀자(Paper Art Festival 2011)’ 지난해 12월 25일 일산 킨텍스 B1홀에서 오픈하였다. 인형나라, 바다나라, 로봇나라, 빛의 나라 등 총 7개의 전시관과 종이딱지 대회, 한지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이접기 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푸짐한 상품도 마련되어 있는 ‘종이야놀자’는 간단한 재료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가족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체험학습 교실에는 애즐커뮤니케이션이 ‘이야기꾸러미’로 동화구연도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상연관에서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 3회(11시30분, 1시, 2시)에 시작된다.
동화구연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이야기꾸러미’는 도서의 배경과 인형으로 제작되어 있는 교구를 활용하여 실감나는 동화구연 시간을 만들어간다. 또한 동화구연이 끝나면 동화 주인공 스티커를 활용하여 동화만들기와 교구를 활용한 역할극 등으로 체험학습의 재미를 더한다.
애즐커뮤니케이션의 ‘이야기꾸러미’는 세워읽는 양면도서와 동화속 주인공이 캐릭터 인형으로 제작되어져 있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북으로 일반 동화책과 다르게 그 활용법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2011 종이야놀자는 2011년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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