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런 데빌 런’ 일본어 버전을 현지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18일 레코초쿠, 뮤직.jp, 드완고.jp 등 일본 모바일 사이트에 ‘런 데빌 런’ 일본어 버전 음원을 벨소리 서비스로 미리 공개했다. 25일부터는 음악사이트를 통해 풀버전을 내놓는다.
‘런 데빌 런’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선보인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이다. ‘블랙소시’ 콘셉트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25, 26일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에 참가한다.
한편, 컴퓨팅 기술분야 기업 인텔의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인텔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 인텔 컬래버레이션송 ‘비주얼 드림’을 부른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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