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회사에서 하는 딴 짓 1위가 '인터넷 뉴스 검색' 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5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4%는 업무시간에 업무 외 딴짓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 77.3%가 인터넷 뉴스 보기를 꼽았으며 2위에는 인터넷 서핑(50.2%) 3위는 메신저 채팅(41.3%) 4위는 휴대전화 문자 및 통화(32.9%) 5위는 온라인 쇼핑(28.3%)이 차지했다.
또한 주로 딴짓을 하는 시간대는 점심시간 직후(36.2%)가 가장 많았으며 업무 중 딴짓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가 32.9%로 가장 많았고 ‘업무에 몰입하지 못해서’ 22.9%,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19.6%, ‘업무량이 적어서’ 9.6%, ‘업무 외에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서’ 6.6%,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6.5%, 순으로 나타났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