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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담임선생님은 염영희 선생님이시다.
우리반에는 항상 혼나는 친구들과 칭찬받는 친구들이 있다.
혼나는 친구들은 선생님께서는 알림장에 메모를 잘 안하시고 언어전달로 하시는데 친구들이 잘 못 알아듣고 준비물을 잘 안챙기거나 숙제를 잘 안해온다. 또 선생님이 하지말라고 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예를들면 수업시간에 알림장을 적지 말라고 하시는에 적어서 혼난다.
칭찬받는 친구들은 혼나는 친구들과 반대로 선생님이 말하시지 않아도 척척 한다.
우리반에는 당번이 많다.
아침청소당번 오후청소당번 급식당번 우유당번 절전도우미 독서록도우미 심부름 도우미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확인하시는 동안 반친구들이 떠들어서 단체로 혼나기도 한다.
그리고 아침 자습시간에 선생님이 안계실때 반친구들이 독서를 하고 조용히 잘있어서 선생님께 칭찬받고 쌀과자를 선물로 받는다.
청소당번이 청소를 깨끗히 잘했을때도 쌀과자를 받는다.
나는 이런 우리반이 자랑스럽고 좋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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