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현정 아나운서가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 홍보대사가 됐다.
노 아나운서는 3월 28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1년간 활동하면서 국어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소식지에 우리말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하고 우리말과 관련된 특집 프로그램 및 교육 영상물에 출연하게 된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우리말 지키기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그리고 "고운말을 쓰면 고와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노 아나운서는 KBS '상상플러스'를 통해 바른 우리말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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