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울 북내초등학교 돌봄교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학구)은 4월 28일 월요일 동덕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돌봄 교실 자원봉사 신청 대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동덕여대, 서울여대, 국민대 등 인근 대학과 연계하여 돌봄 교실 프로그램 및 보조 인력을 지원함으로서 초등 돌봄 교실 전면 확대 운영으로 인한 돌봄 교실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교실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돌봄 교실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대학생 YAHO봉사단 발대식(구글검색)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은 성북교육지원청과 MOU를 맺은 인근 대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관내 초등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개별 또는 팀별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1회 2시간 이상 참여함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봉사 영역은 ‘돌봄 교실 보조 활동’, ‘프로그램 지도활동’, ‘찾아가는 공연 활동’ 등의 3영역으로 학교의 요구에 맞게 매칭 하여 1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성북교육지원청은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를 1차로 5월 1일부터 8월 31일(4개월)까지 운영하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확대․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통해 초등 돌봄 교실 운영의 내실화는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재능기부! 행복한 돌봄 교실!
2014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추진 계획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의 의미
- 돌보미 : ‘돌봄 도우미’를 합한 용어입니다.
- 대학생 돌보미 : 초등 돌봄 교실의 돌봄 서비스 지원을 자원봉사에 나선 대학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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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초등 돌봄 교실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초등 돌봄 교실을 만들고자 성북교육지원청과 대학이 협력하는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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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 사업
초등 돌봄 교실 운영의 안정적 정착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하여 대학생들의 재능을 초등 돌봄 교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성북교육지원청과 대학과의 교육협력 사업입니다.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교과목 학습지도 등의 ‘돌봄 교실 보조 활동’ 문화․예술․체육 등의 특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 지도활동’ 돌봄 교실로 찾아가는 ‘공연 활동’등의 영역에 참여합니다.2014년 1학기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교는 동덕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총 4개교입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webkids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