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폭우로 인한 수숩에 총력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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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복구,이재민 지원대책,주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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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어제 남부지방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협력해, 조속한 피해 수습과 추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갑작스런 폭우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호우 피해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긴급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대책을 수립해,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게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까지 호우가 예상된 만큼 노후축대와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예찰을 강화해 선제적 예방조치를 하고 관계부처는 피해지역 복구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지원에 적극 협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출처: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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