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낚싯대를 던질까, 단풍구경을 갈까"
- 전남 함평, 영암, 해남, 나주 / 전남 장성, 전북 순창, 임실, 전주
○ 신청기간: 9.21(목)∼10.8(일)
○ 여행일자: 10.14(토)∼10.15(일): 1박2일(1차), 10.28(토)∼10.29(일): 1박2일(2차)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체험가족여행단 10월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둘째, 넷째 주말에 1박 2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회차별 7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가 총 경비의 30%를 지원한다.
'체험! 가족여행단' 10월 행사의 테마는 '낚싯대를 던질까, 단풍구경을 갈까' 체험으로 전남 함평, 영암, 해남, 나주와 전남 장성, 전북 순창, 임실, 전주지역에서 각기 다른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주말에는 버스를 타고 전남 함평, 해남을 여행한다. 먼저 50만평에 이르는 부지에 조성된 나비관, 곤충관, 각종 꽃과 난이 있는 함평 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본 후 영암호에서 선상 은빛갈치 낚시체험을 하고, 선상에서 갈치회를 맛본다. 이후 해남으로 이동하여 목포구 등대에 들러 목포 앞바다의 노을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튿날에는 온천욕을 하고, 나주 반남고분과 삼한지테마파크(주몽)세트장을 둘러본 후 이슬촌마을에서 고구마캐기와 양념깨잎만들기, 닭몰이 체험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
넷째 주말에 여행할 지역은 전남 장성과 전북 순창, 임실이다. 먼저 애기단풍 나무로 둘러싸인 백양사를 둘러본 후, 단풍축제장에서 곶감을 깎아 줄에 꿰어보는 체험을 하고, 전북 순창의 강천산 단풍을 보며 맨발트레킹으로 하루의 피로를 푼다. 이튿날에는 전북 임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기농 우유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임실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아기젖소 우유주기, 풀썰매타기를 하고, 전주 경기전을 거쳐 서울로 돌아온다.
전남 함평, 영암, 해남, 나주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81,000원, 어린이 1인당 78,000원이며, 전남 장성, 전북 순창, 임실, 전주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76,000원, 어린이 1인당 73,000원이다. 신청기간은 9. 21(목)∼10.8(일)이며,'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 community.etourkorea.com/familytour 내 '행사참여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주소창에 한글로 '체험가족여행단'을 치면 바로 연결된다.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는 참가자 명단은 10. 9(월) 오후 5시에 커뮤니티 '알림란'에 게재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참가 후 커뮤니티에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한국관광카드(KTC) 10만원권을 선물하는 등 참가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푸짐하다.
